-
[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] 2019년 그날 파견 검사는 헌법 12조를 훼손했다
━ 공익 신고로 불거진 김학의 불법 출금의 진상 김학의 전 차관이 2019년 3월 23일 오전 비행기가 떠나고 난 뒤 111번 탑승구를 배경으로 서 있다. 동행자가 찍어
-
처장 나 홀로인데…박범계 “김학의 출금, 공수처 넘기라”
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“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에 넘겨 수사해야 한다”고 25일 주장했다. 현재 김진욱 공수처장 나
-
[단독]檢 '김학의 출금' 출입국과장 불렀다···과장급은 처음
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21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출입국본부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이 든 박스를 들고 나서
-
차규근 "김학의 출금 공익신고인, 기밀누설죄 고발 검토"
차규근 법무부 출입국 본부장이 25일 “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(출금) 의혹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한 공익신고인에 대해 공무상 기밀누설죄로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”고
-
공익신고자 14쪽짜리 문건엔 "김학의 출금은 한국판 미란다"
2020년 10월 28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서울고등법원에 출석했다. 연합뉴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2019년 3월 23일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에 대해 공익신고
-
김학의 출금 뒤···"尹, 윤중천에 별장 접대 받았다" 오보 소동
2019년 5월 22일 윤중천씨. 뉴스1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(출금) 의혹이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이성윤 현 서울중앙지검장의 수사 무마 의혹으로까지 번
-
[선데이 칼럼] 조작된 사회의 적
이훈범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대기자/중앙콘텐트랩 요즘 사람들은 흔히 두 개의 삶을 산다. 하나는 현실의 삶이요, 또 하나는 사이버 공간 즉 가상의 삶이다. 고성능 카메라로 무장한
-
대검 반부패부, 김학의 ‘불법 출금’ 수사 중단 외압 의혹
김학의(64)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(출금) 의혹 관련 수사를 중단하는 보고서의 ‘문구’를 당시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가 직접 요구했다는 폭로가 나왔다. 당시 대검 반부패
-
"김학의 수사 중단 '문구' 이성윤 반부패부 요구 따랐다"
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. [연합뉴스]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(출금) 의혹 관련 수사를 중단하는 보고서의 '문구'를 당시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가 직접 요구했다는 폭로
-
檢 이틀째 ‘김학의출금' 법무부 압수수색…秋 "누굴 위하나"
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지난해 10월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. 뉴시스 위법성 논란이 불거진 김학
-
"법무부 압수수색은 누구의 공익 위함이냐" 따져 물은 추미애
추미애 법무부 장관. 김성룡 기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으로 법무부가 압수수색 당한 것과 관련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강한 유감을 표했다. 22
-
[단독]출입국 직원, 검사에 "이거 수사하면 검찰도 다친다"
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2019년 3월 23일 불법 출국금지(출금) 의혹을 조사하던 수사검사에 법무부 출입국본부 소속 A 서기관이 “이거 수사하면 검찰도 다친다”라고 말했던
-
“2019년 김학의 불법출금 수사, 이성윤 반부패부가 막았다”
이성윤 검찰이 2019년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(출금) 정황을 포착했지만 이성윤 현 서울중앙지검장이 부장으로 있던 대검 반부패·강력부가 수사를 막았다는 주
-
檢 '김학의 출금' 법무부 압수수색, 내일까지 계속한다
검찰이 21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출입국본부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과 관련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이 든 박스를 들고 나서고 있
-
"이규원, 김학의 공문서 위조···이성윤이 수사 가로 막았다"
수원지검 안양지청이 2019년 3월에 이뤄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 금지 의혹에 대해 수사하면서 당시 법무부와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의 불법 행위 정황을 발견했는데도 대
-
추미애 마지막 인사…김학의 출금·원전 수사팀 '학살' 없었다
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1일 점심시간 정부과천청사에서 외출하고 있다.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장관직에서 물러나기 전 사실상 마지막 검찰 인사를 단행했다. 지난해 인사 기조
-
[단독]檢 '김학의 불법출금' 이규원·차규근·대검 압수수색
2019년 3월 22일 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인천공항에서 태국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긴급 출국 금지돼 공항에서 나오고 있다. 최근 이 과정이 법무부와 검찰의 서류·기록 조
-
검찰, ‘김학의 출국금지’ 관련 법무부 출입국본부 압수수색
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. 연합뉴스 위법성 논란이 불거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1일 법무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. 수원지검은 이날 오전부
-
[단독] 과거사위 "김학의 출금 몰랐다, 이틀뒤에야 첫 보고"
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 2차 기일이 열린 지난해 정한중 징계위원장 직무대리가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에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우상조 기자
-
장관도 하니 검사도 한다? 김학의 출금, 생뚱맞은 秋 해명
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긴급 출국금지 과정에서 불거진 불법 논란이 퇴임을 앞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발목을 잡고 있다. 이번에도 논란의 핵심은 취임 후 줄곧 그를 따라다녔
-
[고정애 논설위원이 간다] 김학의 사건,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
━ 김학의 사건을 뒤틀리게 한 두 대통령의 입장 2019년 3월 22일 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인천공항에서 태국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긴급 출국 금지돼 공항에서 나오
-
[노트북을 열며] 또다른 ‘과거사’ 남긴 검찰과거사위
정효식 사회1팀장 과거는 오래 지속된다. 현재를 형성하고 때론 미래를 판단하는 준거자료가 된다. 은폐되거나 오도됐던 진실이 드러나 역사가 새로 쓰이기도 한다. 2017년 12
-
추미애 "문제없다"던 김학의 긴급출금, 검찰에 새로 신청 왜
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들 질의를 듣고 있다. 임현동 기자 2019년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에 따라 출범한 ‘김학의
-
[단독]추미애 끝까지 결재하고 떠난다, 21일께 평검사 인사
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19일 서울 세종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. [뉴스1] 법무부가 오는 20일 또는 21일 평검사 인사를 단행한다. 후임인 박범